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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천 투표율 전국 1위…서울 25개구선 서초·송파 1·2위
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77.1%를 기록했다. 제19대 대선 투표율보다 0.1%포인트 낮은 수치다. 역대 최고의 ‘비호감 대선’이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투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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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구조사 응답자 49% "후보 만족스럽지 않지만 투표"
지난 2일 서울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사회분야 방송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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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보수 텃밭' 27만 서초, '李 강세' 53만 부천…개표율 한자릿수
10일 새벽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이 설치된 국회 도서관강당에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득표율이 역전되자 환호성을 외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9일 개표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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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투표선 尹 7.8%P, 사전투표 전화조사선 李 7%P 앞섰다 [지상파3사]
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후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 마련된 송파1동 제3투표소에서 KBS·MBC·SBS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. 뉴스1 사전투표에선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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李-尹 격차 0.6%p, 오차 ±0.8%p…이런 출구조사는 없었다
대통령 선거 출구 조사에서 이런 결과는 처음이다. 두 후보 사이의 차이가 오차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초접전이다. 누가 우세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결과다. 지상파3사 대선 공동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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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상파, 李 47.8% 尹 48.4%…JTBC, 李 48.4% 尹 47.7% [방송 출구조사]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(왼쪽)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. 연합뉴스·뉴스1 9일 실시된 제20대 대선의 출구 조사 결과가 초박빙으로 나왔다. 지상파 3사의 조사 결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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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표하러 갔는데 "투표 완료자"…경북 선관위 "경위 조사중"
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열린 9일 오전 시민들이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. 장정필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진행 중인 9일 경북 예천에서 미투표자가 이미 투표한 것으로 표기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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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투표 외출시간 소동…5시50분인데 일부 지자체 "5시"
20대 대통령선거 자료사진.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의 20대 대통령선거 참여를 위한 안내문자가 일부 잘못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다. 확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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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설레는 5분, 5년 위한 의무”…지팡이 노인부터 첫 경험 청년까지 아침 투표소의 시민들
9일 오전 6시. 차가운 새벽 공기에 웅크린 유권자들이 어스름 속에 불을 밝힌 투표소로 향했다. 투표를 마치자마자 일터로 가기 위해 서두른 이들이었다.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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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] “국민 주권보다 행정편의 우선한 보신주의가 낳은 참사”
전문가들이 본 사전투표 난맥상 관외 사전투표 우편물(빨간 상자 표시)이 CCTV가 작동하지 않는 사무국장 사무실에 보관돼 논란이 된 부천시 선관위. [연합뉴스] 지난 4~5일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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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인수 여자가 많은데…사전투표, 남자가 89만명 더 많이 했다
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4일 서울 상암동 사전투표소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하려는 직장인들이 줄지어 서 있다. 변선구 기자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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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서도 기표된 투표지 2장 배부…선관위, 유효 처리
사전투표 둘째 날인 지난 5일 오후 6시 4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4동 제3투표소 확진자·격리자 사전투표에서 일부 유권자가 새 투표용지가 아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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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확진자 사전투표 무효' 주장 尹성명서, 알고보니 가짜였다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7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하남 앞 광장에서 열린 ‘시민이 행복한 나라, 시민이 주인 되는 나라’ 경기 하남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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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구니 넣는건 부차적 문제" 공개된 투표지 유효표 논란 파장
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2일 차(지난 5일)에 벌어진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에 대해 노정희(59·대법관)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선관위의 책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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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투표할 사람 절반 사전투표한 셈"...출구조사 까다로워져
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대선 당일 발표될 출구조사의 정확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. 사전투표에 참여한 37% 가까운 유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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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부정선거’ 논란 자초한 선관위의 무능과 해이
서울=연합뉴스 ━ 유권자에게 고통 주고 “법대로 했다” 맞서 ━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, 방지 대책 필요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제20대 대통령선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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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부 방역정책이 코로나 변수됐다…이젠 정점 예측 못할 지경"
6일 대전의 한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과 PCR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. 김성태.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만3628명으로, 사흘 연속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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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자 쇼핑백·바구니 투표에…변협 “충격적인 참정권 훼손”
대한변호사협회가 20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불거진 코로나19 확진자·격리자의 투표지 관리 부실 논란에 “충격을 금할 수 없다”며 “본 투표 이전에 정부 당국이 신속·철저히 조사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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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깨 쓰윽'…확진자·일반 유권자 동선 겹친 위험한 투표소
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제주시 연동 사전투표소인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앞 도로변에서 사전투표를 하려는 코로나19 확진·격리자들이 100m 넘게 줄을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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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투표만이 대한민국 살린다” SNS에 인증샷·독려 글 이어져
━ 대선 D-4 사전투표 첫날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. 사전투표는 전국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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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시각]'등산 배낭' 메고 줄섰다…사전투표 첫날 열기 후끈
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.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가 투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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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말 많고 탈 많은 대선 여론조사
이청수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상임고문·전 고려대 언론대학원 초빙교수 오는 9일 치르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막바지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. 적어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수치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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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부터 대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 못한다
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28일 부산 부산진구 한 인쇄소에서 대선 투표용지를 인쇄 한 뒤 확인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일부터 투표일인 9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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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1일~4일, 대선 선상투표 ‘쉴드팩스’…444척서 3267명 참여
대선 재외투표 첫날인 지난 23일(현지시간) LA 총영사관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재외선거인 신분을 확인하고 투표용지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중앙선거관리위원회